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켓몬빵 파이리~ 포기해도 중에 이번에는파이리를 먹어봤네요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왜 꼭 먹을 때는 생각 안나고 다 먹고 나면 아 사진 안찍었다... 하는 걸까나요 ㅋㅋㅋ 찢어지고 구겨진 파이리ㅎㅎ 와 이거 생각보다 엄청 매운데요? 아들이 피자빵이라길래 피자맛인가 했는데.. 핫소스빵이 맞는 거였어요 애들 먹는 빵이라 생각해서 순한 맛일거라생각한 것이 저의 큰 실수. 일단 얘는 참 매우니까요 아이가 매운걸 못먹는 아이라면 가능하시다면 다른 맛을 구해주세요 얘들도 먹을 때 찍은사진이 없네요 ㅎㅎ 써있는 맛 그재로예요 디그다는 딸기커스타드 발챙이는 밀크요? 이건 마헐명이 아니군요 ㅎ 하튼 발챙이는 순하고 부드러운 빵이에요 내용물이 잘 안보이는군요.. 얘도 마찬가지.. ㅎ 지금까지 먹어본 중에는 (위에 세 가지맛, 그리고 로.. 더보기 편의점맥주, 충청맥주 맥주 얘기 그만 하려고 했는데 또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편의점 가면.. 자꾸 새로운 맥주를 한두 개씩은 담아오는 게 습관이 돼버린 거 같아요..;; 오늘은 충청맥주! 사실 충청맥주는 올릴까말까 좀 고민했어요. 잠깐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 찾아봤거든요. 난 좀.. 별로였는데..;; 내가 유독 입맛이 쓴 날이었나..싶기도 하고 ㅋㅋ 평가 하나에도 자신이 없는 거늬..ㅋㅋ 뭐 전 미식가도 하니고 술에 대해서도 커피에 대해서도.. 맛에 대해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요. 그냥 그때그때 상태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거 같기도 하고 ㅋㅋ 보편적인 의견은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많은 분들이 예쁘다 상큼하다 하시네요? 디자인부터 말이에요. 솔까.. 제 심정은 데따 촌시럽네. 였어요.;; 그럼에도.. 더보기 사조대림 부드러운 베이컨 요번에 사먹어본 베이컨입니다 지방을 줄이고 담백함을 살렸대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지방이 적긴 적네요 ㅎ 또 그래서 그런지 베이컨의 풍미는 좀 떨어지는 듯 합니다 ㅋㅋ 보통은 베이컨을 구우면 지방이 지글지글하며 쪼그라들고 그러던데 얘는 저상태 그대로예요 뭔가 좀 어색.. ㅎㅎ 건강상의 이유 등 지방 적은걸 원하시는 분들은 시도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그렇지만 일반적인 베이컨과는 쪼금 다르다는 건 감안하고 시식하시면 될거같습니당~^^ 더보기 편의점 맥주 - 파울라너 Paulaner 이렇게 쓰다 보니.. 제가 무슨 엄청난 애주가인거 같네요 ㅋㅋㅋㅋ 사실 그렇진 않아요. 그냥.. 1일 1캔 정도.. 그냥 집에서 소소하게 한 캔씩 즐기는 귀여운 애주가? 정도일 뿐입지요 ㅎㅎㅎㅎ 막 많이 먹고 그런건 아니라규~ 근데.. 1일1캔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시죠? 뱃살 장난 아니게 나와요... 다욧하실 분들은 1일1캔 절대 하지 마십셔.. 이제 좀 줄여야겠어요 일줄에 두세 캔만 먹는 걸로....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맥주 중의 하나인 파울라너입니다. 얘는 뭐라고 읽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독일에서 온 아이라고 하니까.. 파울라너하고 해야하는지.. 영어처럼 폴러너.. 라고 해야하는지.. 하튼 캔에 써있는 우리말로는 파울라너.. 라고 써있습니당. ㅋ 얘는 맛도 그렇지만. 그림 감상하는 재미도 꽤 .. 더보기 편의점 맥주 - 밀구름 위트 에일 그냥 밀구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진을 다시 보니 풀네임이 상당히 기네요? ㅋ 핸드앤몰트 밀구름 위트 에일 길군요.. 편의점 가면 습관처럼 4캔씩 집어오는 맥주. 자주 담기는 것도 있지만, 그 중에 일부는 꼭 새로운 아이들을 집어넣지요. 이번에 새로 담아본 아이가 바로 이 밀구름이랍니당. 전체적으로 노랑을 깔고 상당히 밝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그려서 눈을 확 사로잡네요. ㅎㅎ 그리고 전 주로 라거보다는 밀맥주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 Wheat Ale 이라고 써있어서 일단 집었지용. 오~ 한국의 브루어리인데 여러 대회에서 다수 수상한 경력이 있는 업체였네요. 멋져요 멋져! "하늘의 구름과 같은 부드러운 거품과 은은하게 퍼지는 바나나향, 꽃향의 풍미가 특징인 밀맥주입니다." 라는 설명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바나.. 더보기 솜사탕 만들기 오랜만에 꺼냈네요 가정용 솜사탕 제조기 ㅋ 아이 생일선물로 사줬던 건데 꺼내고 만들고 치우기 번잡스럽다는 이유로 자주 안해줬네요 ㅎㅎ^^; 안에 설탕을 넣고 전원을 켜면 설탕이 녹으면서 거미줄처럼 뿜어져 나오지요 고것을 잽싸게 잡아서 이렇게 돌돌 돌리면 서서히 커져가는 솜사탕 꽤 크게 만들어지지요? 사먹는 솜사탕만큼 크게 만들긴 어렵지만요 기분 내기에는 충분하죠 만든 것 중에 제일 크게 나온 완성작! ㅎㅎ 참고로 파우더처럼 고운 설탕으로는 안 만들어져요 입자가 좀 굵은 설탕이 더 잘된답니당. 하다 보면 테두리에 이렇게 설탕결덩띠가 만들어지죠 어마어마하네요 넣은 설탕 대부분은 이렇게 되는거같아요 ㅎㅎ 그중에 아주 일부분만 솜사탕으로~ 기분 내는 아이템~ 나쁘진 않지요? 그래도 자주는 못해줘요 치우기 귀찮아.. 더보기 새소리 들어보세요~~ 도시에서 이런 소리 .. 쉽지 않지요. 여기도 나름 도시지 말입니다 ㅎㅎ 더보기 편의점 맥주 - 에델바이스 오늘의 맥주! 편의점 맥주 순방. 오늘은 에델바이스 맥주입니다. 저는 원래 향맥주를 좋아해요. 이 에델바이스도 향맥주 중에 하나인데요, 맛이 달달한 건 아니지만 향기가 너무 좋은 밀맥주 종류랍니다. 원래 제가 좋아하는 맥주들은 꼭 이것만 좋아하는 건 물론 아니지만요, 호가든, 블랑, 파울라너 등이 향맥주랍니다. 사이다처럼 너무 심하게 단 맥주들은 아니지만 먹어보면 일단 코부터 반응하는 맥주들. 그래서인지 맛도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그런 맥주들을 좋아하지요. 이 에델바이스 맥주도 그런 향맥주 중에 하나예요. 얘도 향긋한 꽃향기가 먼저 가득 퍼진답니다. 저처럼 향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시도해 보시면 좋을 거예요. 원산지가 네덜란드군요. 전면에 자랑스럽게 써있는 1646은 그 해부터 본격적으로 맥주를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